외국인 학생에 화상 입히고 도주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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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우경 작성일24-03-08 03:20 조회13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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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여성에게 화상을 입히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
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 인근 한강에서 용의자 A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.
경찰은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입니다.
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밤 10시쯤 서울 종로구 한 사립대 기숙사 인근에서 이 대학 교환학생인 외국인 여성의 머리를 잡고 휘발유를 부은 뒤 휴대용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도주했습니다.
피해자는 얼굴에 2도, 손에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http://naver.me/Fm26b3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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